240315 TIL

오늘 학습한 내용

1. 코틀린 코루틴 책 읽기 - 16장 채널, 17장 셀렉트, 18장 핫 데이터 소스와 콜드 데이터 소스
   - Sequence(결과를 바로 반환, Hot Channel)와 Flow(사용자 요청이 있을 때, 연산 후 결과를 반환, Cold Channel)의 차이에 대해 배웠다.

 

현재 상황

 

Leetcode를 꾸준히 풀기 시작한지 약 2달 반 정도 지났는데,  Medium 중간 이하 난이도 문제는 어느 정도 풀이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Hard에 가까운 Medium이나 Hard 문제는 BruteForce 방식은 떠오르나, BruteForce의 반복되는 부분 또는 부분 문제로 분할하여 이전 값을 더 큰 문제에 적용하는 아이디어는 아직 떠오르지 않고 있다.

이전에 아이디어가 안 보이던 문제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을 보면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며, Hard에 가까운 문제는 10분 정도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으면 Editorial의 논리를 따라가면서 코드로 작성해보고 있다.

Editorial의 해설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사고의 흐름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되는 분이라면 Leetcode Premium 결제를 추천한다.

 

어제 Reflection 학습에 필요한 Annotation에 대해 학습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신입 개발자에게 필요로 하는 지식이 아니며, 다른 중요한 것들(CS, 안드로이드 개념 등)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것에 몰두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원래는 Annotation -> reflection -> Retrofit이 Interface로부터 Class를 만드는 법 순으로 글을 작성하려고 했으나, 피드백이 맞다고 생각하여 잠시 멈추려고 한다.

학습하던 일부 내용은 다음 글에 작성하였다.

https://dodobest.tistory.com/73

자바 Static, Kotlin Companion, 그리고 Annotation의 Function